일상의 안식처 책

영어 독립 인생 명언 3/200

지구의 손님 2023. 7. 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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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e measure of a man is how he treats someone who can do him absolutely no good.
-Samuel Johnson-

 

의문사절 의문사 S V -> 명사절 중 하나로 문장성분 주어와 보어에 들어갈 수 있다.

  when  students learn English + Verb
  where students learn English + Verb
  how    students learn English + Verb
  why     students learn English + Verb

 

또한 관계사절 who 주격 관계대명사가 또 나왔다.

 

no good ->  '쓸모가 없는'

 

ex)

1. Maybe he knew (that 생략) it would do no good. (=that명사절)

THAT절은 명사절로 굉장히 많이 쓰인다.

아마 그는 그것이 쓸모없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2. Frustrating as it was - as he was - it would do no good to question him further.(TO부정사 명사절)

- as it is : 이미 / 지금 실정으로는

 

그가 그랬던 것처럼 좌절감은 그에게 더 질문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3. Thinking about Cade in that way could lead to no good.

CAN LEAD TO :~로 이어질 수 있다.

 

Thinking <- 생각하는 것 (명사절)

전명구 (전치사 명사구) - 형용사로 쓰임.

in that way : 그러한 방식으로 

 

 

누군가를 대할 때 우리는 자주 실리를 따집니다.

우리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대할 때와 우리의 상사를 대할 때의 태도를 생각해보면 확연히 다른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는 나에게 필요없는 사람(someone who can do him no good)일지라도, 망가져버린 사람(someone broken)일지라도 나를 위해서 그들을 소중하게 대해주는 태도가 필요할까요?

 

아니면 굳이 그렇게 호의를 베풀 필요가 없는걸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때 그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죽을만큼 고통스러울 때는 그 어떤 것도 다가오지 못하더라구요. 마치 감정선에 커다란 벽이 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인간의 척도(The true measure of a man)까지 말할 부분인가 싶기는 한 명언입니다만, 항상 누군가를 대할 때 따뜻하게 그리고 예의 바르게 대하는 태도는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따뜻함과 호의가 항상 차가운 삶 속에서 살아가는 누군가에게는 삶을 살아갈 소중한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으니까요.

 

아무리 각박한 세상이고 인간관계도 계산 속에서 만나고 평생의 배우자도 계산을 통해서 만난다고 하지만, 그런 생각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내일도 Someone who can do him absolutely no good 에게 호의를 베풀 여유가 있는 저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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