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안식처 책

영어독립 인생 명언 10/200

지구의 손님 2023. 7. 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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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of life's failures are people who did not realize how close they were to success when they gave up.

-Thomas A. Edison-

이런 부류의 말은 참 많은 것 같다.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물은 100도씨에 끓는다. 그 전까지는 끓지 않는다.

 

 

요즘 생각을 많이 하는 부분이 서로 혐오하는 사회 그리고 비판이 아닌 비난이 난무하는 부분에 대해서이다.

어른들이 그런 사회를 만들고 인터넷은 그런 가치관을 증폭시킨다.

책에 대해서도 많은 리뷰가 있다. 책을 바탕으로 비판을 하는 유튜버부터 맹목적으로 따르는 유튜버도 있고 아무래도 유튜브를 통해 책리뷰를 많이 접하다보니 다양한 리뷰를 보게된다. 이에 대하여

 

 

내가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대부분의 서점의 책들은 대략 정보를 전달하는 글과 자신의 가치관을 전달하는 책 그리고 그 사이의 책들로 나뉜다.

전자는 학술서적 그리고 후자는 문학작품 그리고 그 사이의 책들(에세이, 자기계발 학술서와 문학을 곁들인)이다.

 

1. 정보를 전달하는 책들은 정확한 주제와 그에대한 설명 혹은 정확한 논점과 그에대한 뒷받침으로 이루어져있다.

2. 반대로 가치관을 전달하는 책들은 자신의 성공 스토리 혹은 여러 사람들의 귀납적인 사례를 통한 전개가 많다.

 

머리를 냉철하게 하는 것은 전자이고,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은 후자이다.

 

1. 많은 정돈된 정보를 가진 책들을 읽으면 더 합리적인 기준으로 사고하게 된다.

그것은 비교적 우리가 더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2. 그리고 타인의 멋진 감명깊은 이야기 예컨데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희생한 한 사람의 이야기 그리고 그것에 대한 동경 그리고 삶에대한 생각을 하다보면 울컥할 때가 있다. 가슴이 울리고 그게 우리를 달리게한다.

비단 책뿐만이 아니라 많은 영화 드라마가 해당된다.

 

우리는 억지로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즐겁게 할 수 없고, 가슴이 이끄는 대로만 살 수 없다.

결국 그 사이 어딘가에 머물러야 정상적으로 올바르게 살 수 있다. 치우치는 것은 항상 위험하다. 

 

그러므로 어떤 것이 더 삶에서 필요한가에 대해 스스로 질문해보면 항상 얻는 답은 그 사이 어딘가이다.

너무 애매모호하다고 스스로 항상 생각하는 바이지만, 이게 내가 생각하는 가장 정답에 근접한 대답이다.

 

나는 내가 자동차라고 생각한다. 한쪽으로 무작정 달리기만 해서는 도착지에 도달할 수가없다. 

항상 어디로 가야할지 어디가 더 빠를지 생각하고 있어야하며, 그게 네비가 되었든 옆에 타고있는 아버지이든 친구이든 누군가와 함께 어디로 가는게 가장 좋을지 생각해야한다. 때로는 돌아가기도 하겠지만 여튼 목적지를 향해가야한다.

 

그리고 감정적인 폭발들 예컨데 영화를 보며 감명을 받는다거나 눈물을 흘린다거나 하는 것은 엑셀을 밟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든 영화를 보고 "와 저렇게 되고싶다." " 멋있다. 나도 저거 배워봐야지"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셍텍쥐페리가 말했듯 말이다.

If you want to build a ship, don't drum up the men to gather wood, divide the work and give orders. Instead, teach them to yearn for the vast and endless sea.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지시하고 일감을 나눠주는 일을 하지 말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줘라.

 

 

 

과거와는 다르게 우리는 유교의 사회에서 살고있지도 않으며, 기독교의 교리 속에서 살고 있지 않다.

뭐가 더 좋은 사회인지는 후대에 결정될 일이다. 

여튼 더 이상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절대적인 정답이 있는 세상이 아니다. 많은 가치들이 함께 얽혀 굴러가는 사회이다.

 

이런 세상이기 때문에, 나도 대쪽같은 기준이 있을 수도 있으나, 타인도 그런 기준이 있을 수 있다.

하루를 살아가며, 그 사실을 인지하며 살려고 노력한다. 왜냐하면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타인의 상황에 내가 처했고, 타인처럼 살았다면, 나도 어쩔 수 없을 수도 있다. 모를 일이다.

 

아래의 생각도 지극히 개인적이다.

살면서 이렇게 하면 반드시 성공하는 마법같은 삶의 법칙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삶에 법칙이라고 할 것이라면 죽지 않는 것이다. 그와 동시에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순수한 마음 속 열망을 잃지 않으며, 최대한 계획한 대로 살아간다.

계획대로 되면 좋으나 그럴 수 없다면 그 순간 순간 머리와 가슴이 이끄는 대로 최선을 다해 선택한다.

정도라고 생각한다. 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 정도까지 밖에 생각할 수가 없다.

 

 

 

성공 직전의 포기에대한 이야기에서 책 리뷰로 글을 이어나간 이유는 단순히 하나를 믿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위험성 때문이다. 

 

한 평생을 믿고 살아왔던 그 길이 정답이 아닐지도 모른다.

사실 우리는 성공에 근접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희망이 꺾이지 않는 한 성공에 근접하지 않았다는 완전히 다른 길이었다는 절망적이고 혼돈의 상황 속에서도 버텨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항상 그렇게 살아간다. 꿈을 잃지 않으려고 매일 생각한다.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대학에서 연설 했듯 말이다.

Of course it was impossible to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when I was in college.
물론 제가 대학에 있을 때는 그 점들이 내 미래 인생의 변환점이 되도록 연결할 수는 없었습니다.

But it was very, very clear looking backwards ten years later.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 지금에서야 과거를 반추하며 그것들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Again,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다시 말해서 지금 여러분은 미래를 내다보며 이런 사건점들을 연결질을 수 없습니다; 다만 과거를 반추하며 그 사건점들을 연결시켜 볼 수 있을 뿐이죠.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현재의 순간점들이 어떤 식으로든 당신들의 미래와 연결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여러분들은 자신의 배짱, 운명, 인생 카르마 등 그 무엇이든지 간에 그 무엇에 믿을 가져야만 합니다.

Because believing that the dots will connect down the road will give you the confidence to follow your heart.
그 점들이 미래로 연결된다고 믿는 것은 여러분이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살아갈 자신감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Even when it leads you off the well-worn path.
심지어 잘 닦여진 길 바깥으로 여러분들을 끌어낸다 할 지라도 말입니다.

And that will make all the difference.
그리고 그것이 인생의 모든 차이를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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