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카페 감꽃당 / 에그타르트가 맛있는 곳

 

오랜만에 동생들을 만나서 기분 좋게 종로의 카페에 갔어요.

종로3가에서 출발해서 익선동을 쭉 걷다보니 적당히 넓어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갔어요.

미리 찾아본 적도 없는데, 가보니 에그타르트가 폭탄으로 있었어요!

타르트도 맛있어서 잘 먹고 재밌게 이야기하다 나왔네요.

 

 

이렇게 접시채로 가져갈 수 있게 접시로 세팅을 해뒀어요.

더는 귀찮음을 덜어주려고 해둔 것 같아요.

아이디어가 좋네요 ?

먼지-free 하구요.

 

 

 

 

실내는 깔끔한 분위기에요.

소개팅 참 많이 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 역시나 소개팅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즐거운 하나의 컨텐츠죠.

 

가격은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지만 서울 한복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