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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많이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비슷한 풍경을 많이 본다.
신도시들은 신도시대로 특색이 있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구조는 거의 비슷하다.
원주도 완전한 예외로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특색이 있었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원주 맛집을 찾아보면 무조건 자유시장이 나왔다.그래서 자유시장을 일정에 넣었다.
자유 시장은 일반적인 시장이라기보다
- 부평역 지하 푸드코트
- 광장시장
이런 형태를 띄고 있었다.
처음에는 리뷰가 가장 많은 곳으로 가려고 했으나, 막상 가보니
떡볶이 가게만 몇 개
돈까스 가게만 몇 개
이런식이었다.
그래서 가장 로컬이 많이 가게 생긴 가게로 갔습니다.
[제가 이걸 판단하는 기준은 그냥 할머니 할아버지 많이 계시면 일단 들어갑니다.]
[굴뚝]
구성은 이게 스페셜 정식이 아니면 뭘까라고 생각되는 구성이었다. 가격이 진짜 저렴하다..
이렇게 다 해서 15,000원이었다.. 메뉴판은 따로 찍지 않았는데, 가격은
쫄면 돈까스 9000원 (대)
김치 볶음밥 6000원
이렇게 먹었다.
치즈김치돌솥이 그렇게 맛있다는데..
다음에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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