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 탕면

영업시간

"11시부터 오후 8시 50분까지 운영"

11시 맞춰서 오면 줄을 안 서도 되나,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주차

꿈에그린 오피스텔 주차장 및 구파발 공영을 이용할 수 있으나, 지하철 및 로컬 맛집

주차해서까지 올만한 집이야 ? 라고 한다면 저라면 갑니

 

분위기

중국집인 듯 중국집 같은 뭐랄까 세련된 중국집

탕면집이니 만큼 탕면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는 짜장이 있으면 못참고 항상 먼저 시켜버립니다.

옆에 시킨 짬뽕이 더 맛있더라도..

 

 

위치

메뉴판

 

이제 기계가 나의 식사까지 주문을 대신해 주는 것인가.. 

세상이 많이 변함을 매일매일 느끼면서 맛있으면 그만이라구 ~

짜장 우삼겹 숙주 가지튀김 짬뽕 시켰습니다

 

몇 명이냐구요 ?

단 "2명"

 

 

나의 식사

 

짜장은 확실히 양파향이 강합니다.

평소에 먹던 맛이랑은 조금 달랐어요.

더 건강한 느낌입니다.

 

 

아 차돌 숙주의 핵심은 숙주가 아삭아삭 살아있고 아니고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 아삭아삭 아주 팡팡 터지는 숙주 속의 쫄깃한 우삼겹의 조화는 정말이지.. 스바라시

 

 

짬뽕은 맛집을 많이 다녀서 그런지 막 엄청 미쳤다 이런건 아니었습니다.

 

 

 

 

 

와 가지 튀김.. 진짜 그 새콤달콤 소스에 강정인데 안이 부드러워서 군침이 지금도 나오네요 ...

 

 

 

 

가지 튀김이 진짜 겉바 속촉 그 자체가 아닌가 생각하는 바입니다.

 

 

 

 

총평

일산 주민 정도까지는 3호선 타고 먹으러 와도 후회 없습니다. 이거 드시고 롯데몰에서 쇼핑좀 하시고 위에 사우나 하시고 가면 진짜 한겨울에도 뜨끈한 한국의 정서를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