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안식처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지구의 손님 2024. 8. 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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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의 

돈의 바이블로 많이 불리우는 책을 읽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이 부분입니다.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사람들은 돈이 떨어질까 봐 두려워 남의 밑에서 열심히 일한다.

 

 


 

책에서는 돈 자체가 소중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올바른 금융지식을 통해서 돈을 지키고 얻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나의 금융 지식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다면

https://www.fss.or.kr/edu/main/contents.do?menuNo=300041

 

나의 금융지식 수준은 | 온라인 금융교육 | 금융감독원 교육 프로그램 | 교육프로그램 한 눈에 |

교육프로그램 한 눈에

www.fss.or.kr

금감원의 테스트를 한 번 해보길 권한다.

 

금융지식을 알아야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많다. 특히 요즘 필요성에 대해 많이 말한다.

그러면 어떻게 금융지식을 배울 수 있을까?

 

너무 당연하게도 각종 경제 신문들을 보며 기본적인 금융지식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지식 그 자체를 가르치려고 하기보다는 마인드셋과 기본적인 커다란 방법에대해 논한다.

 

나에겐 20대의 시절에 경험이 하나 있다.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하던 시절이었다.

처음에는 재미로 하던 내가 아이템 매니아 아이템 베이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다.

나는 처음에는 직접 아이템을 하나 하나 맞춰 나갔다.

그러다가 현금을 이용해서 쉽게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잘 사용했었다.

 

그 이후에 40대의 어른들은 하나 하나 맞출 시간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풀템, 풀세트등의 태그를 붙여 하나 하나 맞춰놓은 셋팅 전체를 10%의 프리미엄을 받고 팔기 시작했다.

아이템풀세트는 생각보다 잘 팔렸고 그 때 깨달았다.

아무런 득이 없을 것 같은 게임세계에서도 사람들의 수요를 공략한다면 얼마든지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이런게 어쩌면 금융 지식의 기초에 포함되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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