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방문/일상에서 먹은 것들

남산) 남산 돈까스 먹고 커피앤틱

지구의 손님 2023. 11. 5. 22:21
728x90
반응형



 

 

 

 





목차

    왜 여기에 오게 되었는가?

    일단 가을이니까, 천고마비니까 ! 남산은 왔는데, 마실 것 하나 준비하지 않고 무작정 찾아온 탓에 힘들었어요..

    그래서 남산돈까스 먹으러 갈까 ?! 하다가 도착한 쉼터 그게 바로 이 곳 커피앤틱 이에요 !

     

    분위기부터 일단 진짜 종로에서 예전에 쌍화차 팔던 곳일 것 같은 그 느낌

    영업시간, 메뉴판

    11:00 ~ 23:00 입니다.

     

    주차

    주차는 공간이 쉽지 않아서 걸어서 가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남산 케이블카 공영주차장이 09:00~21:00 [ 10분당 660원]

    민영 주차장이 06:00~24:00  [10분당 1500원]

    운영하긴 하오나, 주말에는 그 조차도 자리가 잘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력포인트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보고싶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대형 커피 전문점이나, 프랜차이즈들을 먹게 되는데, 남산에 온 겸 이쪽 동네에서 다양한 커피 전문점을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두꺼운 겉옷을 벗어야만 했어요 ..

     

     

    실내에는 외국인 관광객 분들이 반 정도 되더라구요.

    한 때 조선 통감부가 있었던 그리고 중앙정보부 안기부가 있었던 그 남산이 이제는 이렇게 커피 한잔하며 쉴 수 있는

    곳이 되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내부는 몇 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남산 돈까스를 먹고 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728x90
    반응형